こんれい
2020. 4. 26. 01:33
곱게 물든 잎들이 흩날리며 떨어지는 계절.
그 계절에 너와 나는 서로의 유일
오직 하나가 되었다.
늘 마음 속 깊이 당신을 떠올릴때마다
붉게 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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