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の葉を紡いで 微睡んだ泡沫
언어를 엮으며 빠져드는 물거품 같은 꿈
旅人迷い込む 御伽の深い霧
길 잃은 나그네가 들어온 깊은 안개 속 옛이야기
差し伸べた掌 そっと触れる予感
내민 손에 살며시 닿는 예감은
受け止めて零れた 光の一滴
받아들이면 흘러넘치는 한 방울의 빛
面影虚ろって 微笑んだ幻
이 모습에서 저 모습으로 바뀌며 미소 짓던 환상
想いの果てる場所 まだ遥か遠くて
이 마음 다할 곳은 아직도 아득히 멀어
求め探して彷徨ってやがて詠われて
애타게 찾아 헤매다 마침내 노래로 만들어져
幾千幾万幾億の旋律となる
무수히 많은 선율이 되네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가 잃어버리고 빼앗겨 사라질 운명일지라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き物語
그것은 잊히지 않을 이야기
指先を絡めて 触れる誰かの夢
손끝을 휘감으며 느껴지는 누군가의 꿈
刻まれた想いの こだまだけが響く
새겨진 마음만이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네
言の葉を紡いで 微睡んだ泡沫
언어를 엮으며 빠져드는 물거품 같은 꿈
旅人の名前を 御伽噺と云う
나그네의 이름을 지나버린 옛이야기라고 부르네
求め探して彷徨ってやがて道となり
애타게 찾아 헤매면 마침내 길이 보이고
幾千幾万幾億の英雄は往く
무수한 영웅들이 그 길을 가지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가 잃어버리고 빼앗겨 사라질 운명일지라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く 此処に在る
그것은 잊히지 않고 여기 있네
求め探して彷徨ってやがて詠われて
애타게 찾아 헤매다 마침내 노래로 만들어져
幾千幾万幾億の旋律となる
무수히 많은 선율이 되네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가 잃어버리고 빼앗겨 사라질 운명일지라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き物語
그것은 잊히지 않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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